Peter's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英雄330 영웅 330 중국에서 모나미볼펜급으로 널리 사랑받는 대중펜 지금은 작화용 미공필밖에 생산되지 않는 제품 예전 아버지가 쓰시던 일반 후드닙이 남아있었다 다행히 촌스럽게 커다란 한자로 '미공필'이라고 써져있진 않다ㅠ 후드 끝자락에 있는 V자 마크 때문에 서구권에선 스타트랙 시리즈ㅋ 라고 불린다 한다 근 20여년이 넘게 묵혀둔 탓에 잉크가 굳어 잘 안나온다ㅜ 뚫을 방법을 연구중이다ㅋ 반갑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 더보기 Practice maketh perfect 더보기 성찰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낸 나날 다그치고 나무라기보다 이해하고 보듬는 어린 시절의 철없던 나를 품어준 그분들에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기를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더보기 만년필 입문 더보기 끄적끄적 모순과 비합리 내가 매우 싫어하는 것들 세상엔 이런게 넘쳐난다. 남의 말은 안듣지만 자기말은 들어주길 바란다 내가 이재명을 좋아하는 이유. 본인이 말하듯 포퓰리스트가 아닌 실용주의자 감성팔이가 아닌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 행동. 무튼 그러하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임 더보기 Feeling living 겨울방학 보충수업의 시작 오랜만에 열강을 했다 살아있는 기분 머슬 쿠페에 몸을 싣고 Y영역대를 넘나드는 것도 즐겁지만 아직은 그들과 함께하며 진리와 학문을 논하는 즐거움 또한 포기하기 어려운 내 삶의 큰 낙 목이 아프지만 하루의 보람찬 출발이다 내가 보고온 것들을 그들에게 전달하는, 철인(哲人). 내 DNA는 아직 그들의 영혼 속에 있을까. 더보기 영역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들이 있다. 그 영역으로 나아가는 이들은 흔히 손가락질을 받거나, 경원시되거나, 아니면 특별 취급을 받게 되는 애로사항이 존재한다고 본다. 지금 나의 영역대는 남들과 다름. 하지만 살면서 한번쯤 이 곳을 밟아봐도 좋다는 생각이다. 언제까지일지 알수는 없지만 분명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인생에 후회 리스트의 하나를 덜어주겠지. 그리고 이런 삶에 대한 동경 속에서 현실적인 고려로 인해 타협해야 하는 쉽게말해 손가락만 빨며 쳐다보는 이러한 갈증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게다. 훗날, 쾌활하게 웃으며, 내 주변인들에게... 그리고 나의 이러한 일탈에 끊임없이 회의를 품어대는 이성의 한자락에, (장가가야지... 돈안모으냐... 위험해...) 반갑게 말해주리라.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하.. 훗 다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 에혀. 더보기 오랜만에 망중한... 모닝커피와 함께ㅎ 더보기 성찰2 어차피 사람은 한세상 짧건 길건 결국 죽어가는데 중요한건 그 순간동안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는지 그게 문제 아닐까. 내 주변의 모두가 행복했으면. 이 순간, 한순간이, 그대에게, 우리에게, 행복한 순간이길.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