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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s Story

영역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들이 있다.

 

그 영역으로 나아가는 이들은

 

흔히 손가락질을 받거나, 경원시되거나,

 

아니면 특별 취급을 받게 되는

 

애로사항이 존재한다고 본다.

 

 

지금 나의 영역대는

 

남들과 다름.

 

하지만 살면서

 

한번쯤 이 곳을 밟아봐도 좋다는 생각이다.

 

언제까지일지 알수는 없지만

 

분명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인생에 후회 리스트의 하나를 덜어주겠지.

 

그리고 이런 삶에 대한 동경 속에서

 

현실적인 고려로 인해 타협해야 하는

 

쉽게말해 손가락만 빨며 쳐다보는

 

이러한 갈증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게다.

 

 

훗날, 쾌활하게 웃으며,

 

내 주변인들에게... 그리고 나의 이러한 일탈에 끊임없이 회의를 품어대는 이성의 한자락에,

 

(장가가야지... 돈안모으냐... 위험해...)

 

반갑게 말해주리라.

 

"다녀왔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

 

번지점프나... 이거나....

 

크게 다를게 없지 말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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