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로 순정범퍼 아래쪽에는
타이어를 전방에서 가리고 있는 단단한 고무 판이 붙어있다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 정확한 재질은 알 수 없으나
무튼 저것이 유리처럼 약해
쉽게 찢어진다는 게 문제다
요렇게...
그래서 떼어버릴까 하다가
도대체 요넘의 용도는 무엇인가가 궁금해
요리조리 검색을 했다...
그 결과
정식명칭은 '범퍼 디플렉터'라 하는 것으로
타이어에 걸리는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럼 출력에도 도움이 되는지...
음...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연비절감이라면 어차피 출력향상과 직결되는 부분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무튼 있어야 하는 걸로!!
'CarStory > 코로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0) | 2020.03.23 |
---|---|
후회없는 선택 (0) | 2019.10.20 |
코로나ll전라지역장(2019.09.29.) (0) | 2019.10.13 |
10.5.(토) 소라쉼터에서 (0) | 2019.10.13 |
카마로 SS 방음작업(2019.5.1.)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