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헤리티지 머그

안녕하세요!

모처럼 오전 근무 이후 한가함을 즐기고 있는 쥔장입니다

주말에 휴일이 계속 이어지니 참 좋네요ㅎㅎ

그동안 미뤄 뒀던 포스팅 폭풍 업로드합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별다방의 MD 상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헤리티지 머그라고 하는 아이인데요

평소 별다방을 자주 가므로...

견물생심이라고 지나다니며 계속 눈에 띄다보니.. 결국 질러버렸네요ㅜ

딱히 누구에게 줄 건 아니지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의미로.. 선물포장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쥔장은 외로운 독신남입니다

상냥한 영업용 미소의 직원아가씨가 에어캡으로 포장을 해줬습니다

두근두근ㅎ

짠

스타벅스의 로고 대신에 회사명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헤리티지라고 하면 유산이란 뜻인데...

아마도 창업 초기에 쓰던 (since 1971)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윗쪽 베이지 색상 부위는 유약을 발라 구워 반질반질합니다만

아래쪽 연한 부분은 까칠까칠한 초벌구이 자기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투톤 색감/질감 구성으로 독틈함을 어필하고 있네요

반대편은 보시는 것처럼 반들반들하고요

안쪽은 이렇게..

라벨을 통째로 찍어보았습니다

355ml면 보통 MD로 파는 머그들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인데요

그런 주제에도 제일 비쌉니다ㅎㄷㄷ

머그컵 주제에 11,000원이라니...

부심쩌네요

ㅋㅋㅋ

라벨을 제거하면 여기에도 깨알 로고 / 규격표기가..

카누 커피와 함께 셋팅 완료!

쓰기에는 적당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보통 MD로 파는 머그들보다는 좀 작아요.. 보통 사이즈랄까요??

잠시 후 올릴 이아이의 형(?)쯤 되는 녀석과 추후 사이즈 비교도 한번 올려봐야겠군요!

어쨋든 별다방 제품이므로... 제가 꽤나 애용하는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언제 한번 커피잔 전부 모아 한잔 찍어 올려봐야겠어요ㅎㅎㅎ

이상으로 스타벅스 헤리티지 머그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