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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독신남 몸짱되기 프로젝트

멜킨 2IN1 줄넘기 후기

가장 처음 올리는 컨텐츠이긴 하지만


사실 요새는 귀찮아서 블로그질 같은 걸 할 겨를이 없었다...


음... 자세한 것은 어른의 사정이므로 비밀!




집에는 헬스 싸이클이 있었지만


뭔가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했다


기어를 높게 하면 그럭저럭 밟으며 운동할 만은 했지만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떨어짐....


반대로 기어를 낮추면 많이 돌리기 때문에 유산소의 효과는 어느정도는 보지만


그렇게 홱홱 밟아대다 보면 힘들다.....


무릎이 아파온다ㅠ



검색에 검색,


사실 트램펄린까지도 고민을 했지만


좁아터진 집구석 때문에 포기....ㅠ



줄넘기를 구입했다


하루이틀 정도는 실외에서 해 봤지만


요새 이 망할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외부 출입이 여의치가 않다...


결국 계속되는 검색 끝에 노라인 줄넘기라는 참신한 아이템의 존재를 발견,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됐다(검색한 바로는 라인 줄넘기와 칼로리 소모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요렇게 박스에 담아져 옴...



개봉 후 구성품 풀샷



손잡이 부분


수은 전지 1개가 기본으로 내장되서 옴


굳이 추가구매 할 필요는 없다


잘 찾아보면 요 규격의 건전지는 그냥 헐값에 벌크 형태로 파는 곳이 많으니 전략적으로 구매하기를 권함



일반 줄넘기와 똑같이 쓸수 있는 줄과 노라인으로 쓸 수 있는 끝에 추가달린 줄, 2가지 줄이 들어있다


실내에서 쓸 것이므로 저 추가 달린 줄을 달아보자.



저렇게, 구멍 사이에 홈이 파여 있는 곳이 위,



맨들맨들한 곳이 아래.



아래에서 위로 줄을 끼운다


(매뉴얼에서 방향은 아무쪽이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안정감을 위해 왼쪽 오른쪽은 맞추는게 좋을것 같다)

 


완성





직접 해봤는데


개조음


천장이나 주변 기물에 부딪힐 염려 없이 신나게 뛰어제낄 수 있음


실내에서 뛰니 미세먼지 걱정도 없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1500개를 뛰어봤다



기존 줄넘기와 다른 점은


두 손이 따로노는 느낌을 100프로 어찌할순 없다는 것...


이건 넘는 사람이 잘 알아서 조절해야 할듯


 재구매 의사는 아주 넘침!



구매를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그만 망설이고 지름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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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설명  (0) 2018.06.21